김장김치 20kg 양념 비율은 절임배추 20kg에 고춧가루 900g, 마늘 400g, 생강 200g, 젓갈 1kg, 찹쌀풀 1.7kg이 기준입니다. 농촌진흥청 '간편한 김장법'에 나온 배추김치 100g당 양념 비율(고춧가루 4.5%, 마늘 2%, 생강 1%, 젓갈 5%, 찹쌀풀 8.5%)을 20kg에 맞춰 곱한 숫자예요.
동네 마트 앞에 절임배추 예약 현수막이 걸리기 시작했죠. 올해는 20kg 한 상자만 받아서 조촐하게 하자는 집이 많던데, 막상 양념을 하려면 고춧가루를 몇 근 사야 하나부터 헷갈리실 거예요. 그래서 공공기관 자료에 나온 비율을 20kg 기준으로 다시 계산하고, 생배추를 직접 절이는 분들을 위해 소금물 농도와 시간까지 같이 적어 봤습니다.

김장김치 20kg 양념 비율, 재료별 무게
절임배추 20kg에 들어가는 양념은 고춧가루 900g, 마늘 400g, 생강 200g, 젓갈 1kg, 깨 100g, 설탕 100g, 찹쌀풀 1.7kg입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이 '농식품 올바로'에 올린 절임배추 50kg 배합표(고춧가루 2.25kg, 마늘 1kg 등)와 같은 비율이에요.

| 재료 | 배추김치 100g당 (농촌진흥청) | 절임배추 20kg이면 |
|---|---|---|
| 고춧가루 | 4.5g | 900g |
| 마늘 | 2.0g | 400g |
| 생강 | 1.0g | 200g |
| 젓갈 | 5.0g | 1kg |
| 깨 / 설탕 | 각 0.5g | 각 100g |
| 찹쌀풀 | 8.5g | 1.7kg |
| 무 (채 썰어 소로) | 10g | 2kg |
| 갓·미나리·쪽파 등 | 5g | 1kg |
젓갈은 새우젓·멸치액젓처럼 집마다 쓰는 게 달라서 자료에는 합친 무게만 나와 있어요. 그래서 1kg 안에서 나누시면 됩니다. 절임배추가 이미 짭짤하게 오는 경우가 많으니, 저라면 젓갈은 800g쯤 먼저 넣고 배춧잎 한 장에 양념을 싸서 맛본 다음 나머지를 더하겠어요. 짠 건 되돌리기 어렵거든요.
찹쌀풀은 찹쌀과 물을 1대 10으로 끓여 쓰라고 농촌진흥청은 안내합니다. 1.7kg을 만들려면 찹쌀가루 150~170g에 물 1.5~1.7L 정도를 잡고, 눋지 않게 저어 가며 끓인 뒤 완전히 식혀서 섞으세요.
김장 양념 비율 계산, 10kg·40kg은 이렇게
절임배추가 10kg이면 20kg 양념을 딱 절반으로, 40kg이면 두 배로 잡으시면 됩니다. 농촌진흥청 비율이 배추 무게 100g당 그램으로 나와 있어서, 무게만 알면 곱하기 한 번으로 끝나요.

| 절임배추 | 고춧가루 | 마늘 | 생강 | 젓갈 | 찹쌀풀 |
|---|---|---|---|---|---|
| 10kg | 450g | 200g | 100g | 500g | 850g |
| 20kg | 900g | 400g | 200g | 1kg | 1.7kg |
| 40kg | 1.8kg | 800g | 400g | 2kg | 3.4kg |
고춧가루는 시장에서 '근'으로 파는 곳이 많죠. 파는 곳마다 한 근 무게를 다르게 잡기도 하니, 사실 때 몇 그램인지 꼭 물어보세요. 20kg이면 900g이 필요하니까 조금 넉넉하게 사 두고 남는 건 냉동해 두는 편이 마음 편합니다.
농촌진흥청 '농식품 올바로'에는 절인 배추 5kg 기준 배합(고추 220g, 마늘 100g, 생강 50g, 젓갈 250g, 찹쌀풀 425g)도 있는데, 이것도 같은 비율이에요. 처음 해 보시는 분은 5kg으로 한 통만 먼저 담가 보고 입맛을 맞춰 보셔도 좋습니다.
배추 절이는 법, 소금물 13%면 16~18시간
배추 절이는 법은 소금물 농도에 따라 시간이 달라집니다. 세계김치연구소는 13% 소금물이면 16~18시간, 18~20% 소금물이면 6~7시간 절이는 방법을 안내해요. 진하게 타면 빨리 절여지고, 묽게 타면 오래 걸리는 셈이죠.

| 소금물 농도 | 절이는 시간 (세계김치연구소) | 물 10L에 소금 (계산) |
|---|---|---|
| 13% | 16~18시간 | 약 1.5kg |
| 18~20% | 6~7시간 | 약 2.2~2.5kg |
물 10L에 넣을 소금은 소금이 전체 무게에서 차지하는 비율로 계산한 값이에요. 저녁에 절여 아침에 씻을 생각이시면 13%가 시간이 맞고, 아침에 절여 그날 오후에 버무리실 거면 18~20% 쪽이 맞습니다. 손이 덜 가는 건 밤새 두는 13% 쪽이에요. 자는 동안 절여지니까요.
배추는 반으로 가르거나 밑동에 칼집을 넣어 손으로 쪼갠 뒤 소금물에 담그고, 줄기 쪽 두꺼운 부분에 소금을 조금 더 뿌려 둡니다. 중간에 한 번 위아래를 바꿔 주면 고르게 절여져요. 줄기를 구부렸을 때 부러지지 않고 휘면 다 절여진 겁니다. 다 절인 배추는 찬물에 두세 번 헹군 뒤 소쿠리에 엎어 물기를 충분히 빼 주세요.
세계김치연구소는 높은 온도에서 절이면 김치가 무르기 쉽다고 봅니다. 날이 포근한 날에는 베란다처럼 서늘한 곳에서 절이시는 게 나아요.
절임배추 20kg, 생배추로는 몇 포기일까
생배추로 절임배추 20kg을 만들려면 3.5kg짜리 배추 8포기쯤이 필요합니다. 농촌진흥청 자료에 3.5kg 배추 20포기(70kg)를 절여 씻고 물기를 빼면 약 50kg이 된다고 나와 있어서, 같은 비율로 계산한 숫자예요.

절이면서 배추 무게가 30% 가까이 빠지는 셈이라, 생배추 무게로 양념을 계산하면 양념이 남아요. 양념 비율은 꼭 절이고 물기 뺀 뒤 무게로 맞추세요. 저울이 없으시면 배추 포기 수로 거꾸로 계산하셔도 됩니다.
| 원하는 절임배추 | 필요한 생배추 (3.5kg짜리) |
|---|---|
| 10kg | 약 4포기 (14kg) |
| 20kg | 약 8포기 (28kg) |
| 50kg | 20포기 (70kg) |
배추가 작으면 포기 수가 늘어납니다. 크기가 들쭉날쭉할 땐 포기 수보다 무게로 사시는 게 덜 헷갈려요.
버무리기와 익히기, 5℃ 안팎에서
양념은 무채와 갓·쪽파 같은 채소를 먼저 섞어 소를 만든 다음, 물기 뺀 절임배추 잎 사이사이에 골고루 넣어 버무립니다. 농촌진흥청 김장법은 이렇게 버무린 김치를 5±2℃에서 숙성하라고 적고 있어요.

버무린 날 바로 김치냉장고에 넣을지, 하루쯤 밖에 두었다 넣을지는 집집마다 다른데, 저라면 날이 따뜻한 해에는 바로 넣는 쪽을 고르겠습니다. 빨리 시어 버리면 겨울 내내 먹기 어렵거든요.
통에 담을 때는 위에 겉잎을 한 장 덮고 꾹꾹 눌러 공기를 빼 주세요. 세계김치연구소는 김치가 공기와 닿거나 보관 온도가 높으면 무르기 쉽다고 설명합니다. 남은 무로 담그는 법은 깍두기 담그는 방법, 무 2kg에 소금 80g 글에 적어 두었습니다.
김장김치 20kg 양념 비율, 자주 묻는 질문
절임배추 20kg에 고춧가루는 얼마나 넣나요?
900g입니다. 농촌진흥청 배추김치 양념 비율이 100g당 고춧가루 4.5g이라 20kg이면 900g이 됩니다. 매운 걸 덜 좋아하시면 조금 줄이되, 색이 덜 나는 건 감안하세요.
배추 절이는 법에서 소금물 농도는 몇 %가 좋나요?
밤새 절일 거면 13%, 반나절에 끝낼 거면 18~20%입니다. 세계김치연구소는 13% 소금물은 16~18시간, 18~20%는 6~7시간을 안내합니다. 시간보다 줄기가 부러지지 않고 휘는지로 마지막 확인을 하세요.
젓갈은 새우젓과 멸치액젓을 어떻게 나누나요?
공공기관 자료에는 젓갈을 합친 무게(20kg에 1kg)만 나와 있습니다. 비율은 집 입맛대로 나누시면 되고, 절임배추가 짠 편이면 젓갈을 줄여 맛을 보며 더하는 편이 안전해요.
어르신 생활에 도움 되는 지원 정보는 어르신 생활 지원 모음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참고한 자료
-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농식품 올바로 – 간편한 김장법 (절임배추 50kg 양념 배합, 100g당 양념 비율, 찹쌀풀 1:10, 숙성 5±2℃)
- 농촌진흥청 농사로 – 배추김치 담그기, 양념소 만들기 (절인 배추 5kg 기준 배합)
- 세계김치연구소 – 절임배추의 장기저장 방법 (13% 16~18시간, 18~20% 6~7시간 절임)
- 세계김치연구소 – 김치의 물러짐 예방법 (절임 온도·농도·시간)
2026년 10월 기준, 농촌진흥청과 세계김치연구소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